SK이노베이션, 유가 급락에 재고평가 손실 불가피 ‘목표가↓’ - SK증권

입력 2020-03-30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증권은 30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유가 급락에 따른 재고평가 손실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지우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인 1분기 영업적자 2057억 원보다 더 큰 1조434억 원 영업적자를 예상한다"며 "유가 급락으로 인해 정유사업부의 '래깅(Ragging) 마진' 손실, 재고평가 손실 모두 극대화된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휘발유ㆍ항공유 가격의 약세는 당분간 정제마진 하락의 추가 압박 요인이 될 것"이라며 "워낙 단기간에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에 반대급부의 상승탄력은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펀드멘탈(기초여건)에 기반하지 않은 기술적 반등이 계속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손 연구원은 "평가가치의 자본비용(cost of equity)을 7.0%에서 8.0%로 상향 조정했고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로 시장 변동성이 높아진 부분도 반영했다"며 "영업이익 추정치 또한 기존 대비 하향해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77,000
    • -1.54%
    • 이더리움
    • 3,463,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1.64%
    • 리플
    • 2,123
    • -2.03%
    • 솔라나
    • 126,900
    • -2.91%
    • 에이다
    • 367
    • -3.93%
    • 트론
    • 488
    • +1.04%
    • 스텔라루멘
    • 2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90
    • -3.46%
    • 체인링크
    • 13,660
    • -3.67%
    • 샌드박스
    • 117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