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391명, 신규환자 19명”…전국 9478명

입력 2020-03-28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서울시는 28일 오전 10시 현재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3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발표보다 15명 늘어난 규모다. 질병관리본부가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한 390명보다 1명 많다.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 391명 중 93명은 퇴원했고 298명은 격리 중이다.

서울시가 27일 0시~28일 오전 10시 34시간 동안 집계한 신규 확진자 19명 중 해외 직접 접촉으로 감염된 인원은 14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이 강남구에서 발생했고 중랑구 2명, 중구·성북구·도봉구·서대문구·마포구·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관악구·송파구·강동구 1명씩이다. 나머지 1명은 서울에서 검사를 받은 경기 광명시 거주자다.

한편 이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947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46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77,000
    • -5.61%
    • 이더리움
    • 4,238,000
    • -5.65%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7.4%
    • 리플
    • 711
    • -3%
    • 솔라나
    • 177,600
    • -7.74%
    • 에이다
    • 625
    • -3.25%
    • 이오스
    • 1,066
    • -6.9%
    • 트론
    • 169
    • +0%
    • 스텔라루멘
    • 153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50
    • -8.23%
    • 체인링크
    • 18,640
    • -5.72%
    • 샌드박스
    • 594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