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문 여는 학원 늘었다…주요 지역 휴원율 '한 자릿수'

입력 2020-03-24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학원가 방역 모습 (연합뉴스)
▲학원가 방역 모습 (연합뉴스)

서울 지역의 학원과 교습소 휴원율이 10%대 초반으로 급격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학원과 교습소 휴원율은 11.3%(2만5231곳 가운데 2839곳 휴원)로 20일(26.8%)보다 15.5%포인트(p) 떨어졌다.

서울 학원과 교습소 휴원율은 구로구의 한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 3월 둘째 주 40%대까지 올랐지만 이후 점점 낮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학원가인 강서·양천구와 노원·도봉구는 휴원율이 각각 5.6%와 6.2%에 그쳤다. 성북·강북구와 은평·마포·서대문구도 휴원율이 8.6%와 9.6%로 10%를 밑돌았다. 동작·관악구(21.7%)를 제외하면 모든 지역에서 휴원율이 20% 아래로 떨어졌다.

정부는 ‘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학원명을 공개하겠다’고 압박하는 한편 휴원한 영세학원들이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특례보증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하지만 학원들은 정부가 유치원에는 손실을 보전해주면서 학원에는 상환 의무가 있는 대출 지원만 해주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어 학원 휴원은 더는 예방책이 될 수 없다”면서 “방역단을 구성해 학원과 주변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63,000
    • -1.98%
    • 이더리움
    • 4,604,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853,000
    • -2.4%
    • 리플
    • 2,870
    • -2.08%
    • 솔라나
    • 191,300
    • -3.53%
    • 에이다
    • 533
    • -3.09%
    • 트론
    • 450
    • -3.85%
    • 스텔라루멘
    • 314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90
    • -2.88%
    • 체인링크
    • 18,590
    • -1.95%
    • 샌드박스
    • 218
    • +6.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