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코로나19 17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30대 여성 ‘영국 방문 이력’

입력 2020-03-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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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이 17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출처=송파구청 SNS)
▲송파구청이 17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출처=송파구청 SNS)

송파구에 코로나19 1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송파구청은 코로나19 17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오금동에 거주하는 34세 여성으로 15일 영국에서 입국했다.

이 확진자는 15일 영국에서 입국해 바로 집으로 귀가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없었지만 16일 기침 증상을 느끼고 18일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뒤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 확진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전까지 이동 없이 자택에 머물렀으며, 이후 이동 시에도 마스크와 페이스쉴드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파구청은 확진자의 자택 및 방문 장소에 모두 방역 소독을 완료했고, 접촉자는 검체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한편 송파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이 중 1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7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8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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