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2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수지구 신봉동 거주 35세 여성'

입력 2020-03-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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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출처=용인시청 페이스북)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출처=용인시청 페이스북)

경기도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용인시청은 19일 오후 용인시 24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신규 확진자는 수지구 신봉동 센트레빌 1단지에 거주하는 35세 여성으로, 지난 14일 영국 런던에서 입국했다.

입국한 뒤 15일 처음으로 증상이 발현됐으며 19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가족 2명과 항공기에서의 접촉자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24번 확진자의 거주지와 방문지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용인 24번 확진자(35세 여성/수지구 신봉동 센트레빌 1단지 거주) 동선

3. 13.(금) 20:10 런던 히스로공항 출발(아시아나항공, OZ322)

3. 14.(토)

16:05 인천공항 입국

16:40 인천국제공항 제1 터미널(7A-4 승차)→수원광교박물관 정류장 하차(공항버스 8852번)

3. 14.(토) 수원광교박물관 정류장에서 자택 이동(부모님 자차)

3. 14.(토)~3.17.(화) : 자택

3. 18.(수)

13:40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실 방문, 검체채취(부모님 자차)

3. 19.(목)

08:10 검사결과 양성판정

10:40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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