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코로나19 확진자 수 중국 넘었다...이탈리아 3만5713명

입력 2020-03-19 0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탈리아 사망자 하루 만에 475명 증가...유럽 확진자 수 9만 명 육망

▲코로나19 확진세가 가파른 이탈리아 밀라노 거리가 한산하다. 밀라노/EPA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세가 가파른 이탈리아 밀라노 거리가 한산하다. 밀라노/EPA연합뉴스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만에 500명 가까이 증가했다.

18일 오후6시(현지시간) 기준,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전국 누적 확진자 수가 3만57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4207명(13.35%) 증가다.

누적 사망자도 475명(18.97%) 증가한 2978명으로 잠정 파악됐다. 하루 기준 사망자 증가 인원과 증가율 모두 최대다.

영국의 확진자 수 급증세도 가파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700명 가까이 추가됐다.

영국 보건부는 18일 오전 9시(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626명으로 전날(1950명) 대비 67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전날 400여명에서 이날 700여명으로 확대됐다.

이로써 유럽 누적 확진자 수도 9만 명 안팎으로 증가해 중국의 누적 확진자 수 8만894명을 초과했다.

이탈리아와 영국 이외에도 확진자 수가 스페인 1만3910명, 독일 1만1973명, 프랑스 9134명, 스위스 3070명, 네덜란드 2051명, 오스트리아 1646명, 노르웨이 1562명으로 증가했다.

벨기에(1486명), 스웨덴(1292명), 덴마크(1057명), 포르투갈(642명), 체코(464명), 그리스(387명), 핀란드(359명) 등에서도 비교적 많은 수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누적 사망자도 스페인 623명, 프랑스 264명, 영국 104명, 네덜란드 58명, 스위스 33명, 독일 28명, 벨기에 14명, 산마리노 11명, 스웨덴 10명 등으로 총 4200명에 육박한다. 중국의 누적 사망자 수(3237명)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제주서 실종자 추정 시신 잇따라 발견…사흘 새 4명
  • 한 달 앞 다가온 HLB 담관암 신약 운명의 날…FDA 문턱 넘을까
  • 폭염 속 중부 최대 60㎜ 소나기⋯낮 최고 36도 [날씨]
  • 현대차 노사, 111일 만에 임협 잠정합의…기본급 10만원·성과금 400%+1270만원
  • 단독 “LH 보증 법무사”라더니⋯분양전환 틈탄 고금리 대출 [분양전환의 그림자①]
  • "SK하이닉스, 장사 잘하네" ADR 팔아 10조 이득 효과…자사주 소각·주가 방어까지
  • 美 “이란과 거래 끊어라”…60곳 제재·제3국엔 거래중단 시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09: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52,000
    • +2.01%
    • 이더리움
    • 3,408,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374,100
    • -0.35%
    • 리플
    • 2,043
    • -1.4%
    • 솔라나
    • 138,300
    • +5.98%
    • 에이다
    • 305
    • -0.97%
    • 트론
    • 475
    • +0.85%
    • 스텔라루멘
    • 268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0.9%
    • 체인링크
    • 16,020
    • +1.65%
    • 샌드박스
    • 47.99
    • -2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