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코로나19 이슈 악용 랜섬웨어 보안 강화 당부

입력 2020-03-18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관심과 불안감을 악용한 랜섬웨어가 유포될 가능성이 높아 국민 및 기업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마스크 무료 배포, 감염자 동선 확인 등 가짜 문자메시지를 악용한 스미싱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2017년 전 세계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와 유사한 방식으로 취약한 PC를 감염시킬 수 있는 취약점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가 긴급 발표되는 등 코로나19 이슈를 악용한 랜섬웨어의 유포 위험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특히 랜섬웨어는 감염 이후 데이터 복구 등의 사후조치가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 대응방법이다. 먼저 중요 자료는 반드시 별도의 저장매체를 활용해 백업하고, 현재 사용 중인 운영체제와 SW, 백신 프로그램에는 최신 업데이트를 적용해야 한다. 또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은 실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KISA는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외 백신사 등 보안업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시간 랜섬웨어 정보공유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랜섬웨어 국내·외 이상 징후 및 사고 사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김석환 KISA 원장은 "특히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거나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기업이 랜섬웨어 공격을 당하게 되면 국가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 및 보안강화가 필요하다"며 "KISA는 앞으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모니터링 등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37,000
    • +0.46%
    • 이더리움
    • 3,426,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370,800
    • -2.32%
    • 리플
    • 2,038
    • -2.16%
    • 솔라나
    • 135,700
    • +2.57%
    • 에이다
    • 298
    • -3.25%
    • 트론
    • 474
    • +0.21%
    • 스텔라루멘
    • 263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65%
    • 체인링크
    • 16,010
    • -0.19%
    • 샌드박스
    • 50.57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