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위기 넘어선 공포"…비상경영대책위 신설

입력 2020-03-17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략총괄ㆍ재무관리 등 합류…젊은 인재로 꾸려진 '블루팀'도 신설

우리금융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영 대책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손태승 회장은 최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임원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사실상 위기를 넘어선 공포"라며 "그룹 역량을 총동원해 현재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 자리서 위기관리 콘트롤타워인 '비상경영대책위원회' 설치를 주문했다. 전략총괄팀과 재무관리팀, 리스크관리팀, 마켓센싱팀 등이 합류한다.

또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성장 방안을 준비하기 위해 젊은 인재들로 꾸려진 '블루팀(가칭)'도 만들기로 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국내외 펀드자산 등을 긴급 점검하고 외화 컨틴젼시 플랜 가동을 위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극단적 위기상황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경영목표 조정, 관리, 금융당국과의 적극적 협조와 정책 제안 등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설치된 '블루팀'은 비대면 트렌드 확산 등 코로나 이후 변화될 경영환경 속에서 고객, 채널, 기업문화, 사회적 역할 등 경영 전반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손 회장은 "그룹의 위기 대응도 중요하지만, 국가 위기 극복 방안을 만드는 것도 비대위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달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27조 투입·14조 회수⋯이제 건질 돈 5041억뿐
  • 이번 겨울 휴가는 '동남아'로?…12월 여행 예약 급증 [데이터클립]
  • 2026 KBO 포스트시즌 들어가기
  • 중앙행정기관 1만명 세종행…3.1조원 청사 건립·법 개정 등 과제 산적
  • 새마을금고, 400여명 개인정보 유출⋯“피해 전액 보상”
  • ‘반도체 쇼크’ 코스피 5.5% 급락…6000선 턱걸이
  • ‘안전펜스’ 갇혔던 로봇 현장 밖으로…韓 제조업 AI 대전환 ‘신호탄’
  • "전세 불안 무서워 재건축 늦추면 3~5년 뒤 집값 더 뛴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00,000
    • +0.32%
    • 이더리움
    • 3,391,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369,900
    • -0.19%
    • 리플
    • 1,851
    • +0.05%
    • 솔라나
    • 144,700
    • -1.16%
    • 에이다
    • 320
    • -2.74%
    • 트론
    • 445
    • -0.45%
    • 스텔라루멘
    • 259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20
    • -0.16%
    • 체인링크
    • 17,460
    • -0.96%
    • 샌드박스
    • 81.11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Spiko Series B $90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41
    • 2 Catalyst AI Agent 인기지수 327
    • 3 Gitcoin 인기지수 318
    • 4 Bitway Infra 인기지수 31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6
    • Allora 유통량 89% D-2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4
    • Capricorn 유통량 53% D-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