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美 스타키스트 인수 시너지 효과 기대-우리證

입력 2008-10-01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1일 동원산업에 대해 세계 최대 참치캔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미 스타키스트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스타키스트 인수로 인한 일시적 자금소요 및 차입금 증가로 인해 영업외비용의 증가가 예상되지만 환율 상승 및 유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중장기적으로 스타키스트의 구조조정을 통한 지분법 평가이익의 유입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북미 지역은 세계 참치캔 소비량의 28%가 소비되는 최대 시장이고 스타키스트는 이 지역의 시장 37%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며 "성숙산업에 속한 동원산업의 신규 시장 확보를 통한 기업의 장기 성장동력 확보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특히 원재료인 참치 조달에 있어 중간 딜러의 개입 없이 동원산업으로부터 직접 조달이 가능해짐으로써 참치 원가가 약 3% 절감될 전망이고 앞선 참치 가공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동원F&B로부터 관련 기술을 이전 받음으로써 생산 과정에서의 원가 절감 역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 애널리스트는 "동원산업은 최근 418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조달, 산업은행 등 금융권의 신디케이트론 695억원 조달 및 자체 보유 현금을 통해 스타키스트 인수 자금을 충당했지만 신디케이트론 조달 자금은 만기가 3년으로 단기간 내 상환압력은 없을 것이고 2008년 및 2009년 실적 추정치가 각각 444억원, 1040억원의 잉여현금흐름이 기대돼 재무 안정성을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20,000
    • +0.92%
    • 이더리움
    • 2,674,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305,000
    • +0.46%
    • 리플
    • 1,517
    • -0.91%
    • 솔라나
    • 105,500
    • +0.38%
    • 에이다
    • 275
    • -0.72%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80
    • -1.42%
    • 체인링크
    • 11,650
    • -0.26%
    • 샌드박스
    • 58.9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