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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키워드]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몰린 투심…씨젠ㆍEDGC ‘급등’

입력 2020-03-10 08:42

(사진 = 서울시)
(사진 = 서울시)
10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씨젠 #SK하이닉스 #한국전력 #EDGC 등이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공포심이 커지면서 세계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날 국내 증시 역시 사상 최대 수준의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며 ‘검은 월요일’을 맞았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전날 4.07%(2300원)나 급락하며 5만42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12월16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외국인이 5404억 원이나 순매도했고 기관도 83억 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개인이 5322억 원이나 순매수했지만 주가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도 전날 6.16%(5700원) 하락하며 8만6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 역시 외국인이 1962억 원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이 11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며 우려를 낳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심이 커지면서 진단키트 관련회사인 씨젠의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씨젠은 전 거래일 대비 29.89%(1만44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씨젠은 앞서 지난달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진단시약과 진단기기 등 진단키트의 사용을 승인하면서 주가가 뛰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식약처가 긴급 사용 승인을 내린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사는 코젠바이오텍(2월 4일), 씨젠(2월 12일), 솔젠트·에스디바이오센서(2월 27일) 등 총 4개사다. 이 중 상장사는 씨젠 뿐이다.

때문에 솔젠트의 지분을 보유한 EDGC도 연일 강세다. EDGC는 전날 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29.92%(1840원) 치솟은 7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EDGC는 자회사 EDGC헬스케어를 통해 솔젠트의 지분 16.3%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전날 오후 솔젠트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코로나19는 더 이상 국내 문제가 아니라 전 인류가 직면한 중대한 위협인 만큼 우리 바이오 벤처기업들의 수출 및 기술개발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최근 유가급락에 따른 수혜주로 꼽히며 전날 증시에서 강세를 보였다. 전날 한국전력은 8.06%(1700원) 오른 2만2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재 유가는 배럴 당 30달러 수준까지 급락했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부진과 감산 합의 실패에 따른 공급과잉 등으로 단기간 반등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유가가 하락하면 원료비, 구입전력비 감소 등으로 인해 유가가 배럴 당 1달러 하락할 때 연간 영업이익은 약 1100억 원 가량 개선될 수 있다”면서 “유가 하락이 한국전력의 실적 개선으로 반영되는 시차는 5~7개월 정도로 예상되고 8월부터 구입전력비가 급격히 떨어지면 연중 최대 전력 성수기인 3분기에 집중적으로 반영돼 실적 개선 효과는 예상보다 클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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