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알바이오팹은 지난해 영업손실 68억 원을 기록해 전년에 이어 적자기조를 지속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8억 원으로 32.1% 늘었지만, 당기순익은 62억 원 적자가 났다.
회사는 “거래처 수와 판매량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신규인력 채용으로 인건비와 판관비가 늘어 비용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20-03-09 14:50
티앤알바이오팹은 지난해 영업손실 68억 원을 기록해 전년에 이어 적자기조를 지속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8억 원으로 32.1% 늘었지만, 당기순익은 62억 원 적자가 났다.
회사는 “거래처 수와 판매량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신규인력 채용으로 인건비와 판관비가 늘어 비용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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