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튜터링 알파’ 서비스 론칭…세상에 없던 AI 영어회화

입력 2020-03-09 1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튜터링 제공)
(튜터링 제공)

25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1대1 모바일 영어회화 앱 튜터링이 AI 튜터 기능을 추가한 ‘튜터링 알파’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튜터링 알파’는 전문 어학 교육 원어민인 휴먼 튜터와 인공지능 튜터를 결합해 2대1 영어회화 케어를 진행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이번 ‘튜터링 알파’는 최근 사회 전반으로 퍼지고 있는 인공지능 트랜드에 부합하는 서비스다. 인공지능 스피커부터 CS 챗봇까지, 인공지능은 생활 곳곳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흐름 에 맞춰 에듀테크 선두기업 튜터링은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챗봇 트레이너인 AI 튜터 서비스를 론칭했다.

‘튜터링 알파’ 서비스에서는 AI 튜터와 무제한으로 언제든지 예습 및 복습이 가능하며, 휴먼 튜터와의 1대1 회화를 함께 병행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로써 학습자는 24시간동안 영어 환경에 노출되게 된다. 궁극적으로 한국에서 24시간 영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어학연수를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튜터링의 목표다.

지난 1월 베타 론칭한 ‘튜터링 알파’는 이미 학습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1달간 알파 서비스를 이용한 체험단 중 94.3%가 ‘튜터링 알파’가 학습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으며, 94.2%가 ‘튜터링 알파’ 서비스를 주변에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튜터링은 1차로 ‘알파’ 서비스에 영어 면접, OPIC, 유학, 엄마표 영어, 비즈니스, 여행 등 총 24개의 인기 카테고리를 오픈했다. 튜터링은 추후 AI튜터 예복습이 가능한 커리큘럼의 카테고리를 확장하여 영어회화를 필요로 하는 모든 학습자들이 자신의 목적과 관심사에 따라 알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튜터링 김미희 대표는 “앞으로 알파를 통해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용기, 실수에도 부끄러움 없이 계속 시도할 수 있는 무제한 반복 학습의 기회, 마지막으로 휴먼 튜터와 함께 현실 영어를 배워나가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튜터링 알파는 iOS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32,000
    • +0.05%
    • 이더리움
    • 5,050,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08%
    • 리플
    • 692
    • +1.76%
    • 솔라나
    • 205,000
    • +0%
    • 에이다
    • 586
    • +0.17%
    • 이오스
    • 939
    • +0.54%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50
    • -0.78%
    • 체인링크
    • 21,040
    • -1.64%
    • 샌드박스
    • 545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