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미디어, '코로나19' 극복…개학 전까지 교사 수업 돕는다

입력 2020-03-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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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미디어 제공)
(아이스크림미디어 제공)

디지털 교육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초등학교 3주 휴교령에 대응, 교사의 수업을 돕는 ‘아이스크림 온라인 가정학습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3~6학년 전용으로 기획한 이번 서비스는 전국 93%의 초등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는 ‘아이스크림S’의 수업 자료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국어·수학·과학·사회·도덕 등의 주요 과목과 미술·음악·체육·안전·교양 등의 예체능 교과로 이뤄진 아이스크림 온라인 가정학습 서비스는 개학 전 3월 한달 동안 전국의 모든 초등교사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0교시에서 4교시에 해당하는 과목을 하루 5차시의 수업 과정으로 구성해 교사가 별도의 커리큘럼을 짜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날짜에 해당하는 수업 링크를 담당 학급 학생에게 전송만 하면 된다.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교 기간 집에서 수업 공백을 메울 수 있다.

국어·수학·과학·사회·도덕 등 주요 과목은 수업 자료 연구와 콘텐츠로 유명한 현직 초등교사가 직접 출연, 아이스크림S와 함께 수업 영상을 제작했다. 미술·음악·체육·안전·교양 등 예체능 과목은 기존 아이스크림에 탑재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각 차시에 맞게 편집해 교사의 출연 없이도 학생이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자료로 구성했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모든 초등교사에게 오픈된다. 아이스크림 온라인 가정학습 서비스는 27일까지 총 85차시에 해당하는 수업 분량이다.

허주환 아이스크림 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에 초등학생의 수업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본 서비스를 기획,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며 “현재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있는 만큼 아이스크림미디어는 교육 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S에서는 입학과 새학기를 앞둔 상태에서 개학이 연기된 만큼 교사와 학부모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무료 SMS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사는 개인의 휴대 전화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아이스크림S를 통해 학부모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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