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기부, 아내 한혜진도 동참…스페인서 전해진 '훈훈한 소식'

입력 2020-03-05 1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성용 기부. (연합뉴스)
▲기성용 기부. (연합뉴스)

축구선수 기성용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5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현장에서 불철주야로 고생하는 의료진들과 고통 받고 있는 국내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의 소식을 접하고 멀리 스페인 현지에서 기부를 결정하고 성금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전달한 후원금은 대구 지역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3500벌)과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호흡기 질환 예방 키트 및 긴급 식료품 지원에 사용된다. 방호복 1000벌은 대구시 의사회와 수성구청을 통해 현장에 직접 전달되었고, 나머지 2500벌도 경북대학교 병원, 대구 가톨릭병원, 대구 의료원 등에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기성용, 한혜진은 성금과 함께 "코로나19가 너무나도 급격히 확산되어 스페인에서도 고국 소식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자식을 가진 부모이기에 고통을 받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멀리서나마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달 25일 자유계약선수로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 레알 마요르카에 입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청산 땐 62개 점포 분리 매각 나설 듯 [문닫는 홈플러스 파장]
  • 반복된 논란 끝 마지막 선택⋯성수4지구 조합원들 "빨리 갈 곳 뽑겠다" [르포]
  • 50% 관세 다음은 ‘탄소성적표’…철강 수출 공식 바뀐다
  • 무색해진 ‘탈팡’…쿠팡, 개인정보 유출 반년 만에 결제액·이용자 ‘역대 최고’
  • 이란 주중 대사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중국 등엔 특별대우”
  • 신규 상장 급감·거래량 반토막… 쪼그라든 거래소 시장[가상자산 거래소 재편①]
  • 2분기 ‘빚투’ 하루 평균 62조원 역대 최대…증권사 이자수익 1조3600억원
  • AI發 전력 인프라 뜨자…철강업계도 수요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88,000
    • -0.95%
    • 이더리움
    • 2,676,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359,500
    • +2.6%
    • 리플
    • 1,704
    • -3.95%
    • 솔라나
    • 122,000
    • -1.85%
    • 에이다
    • 287
    • -3.69%
    • 트론
    • 495
    • +0.61%
    • 스텔라루멘
    • 300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1.29%
    • 체인링크
    • 12,010
    • -1.72%
    • 샌드박스
    • 76.45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