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엠트론ㆍ아이앤디 등 계열사 실적부진 ‘목표가↓’ - IBK투자

입력 2020-03-05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S 실적 현황. (자료=IBK투자증권)
▲LS 실적 현황. (자료=IBK투자증권)
I

IBK투자증권은 5일 LS에 대해 계열사 4분 실적 부진이 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4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장원 연구원은 "지난 4분기 LS 실적은 부진했다"며 "안 좋았던 계열사는 더 안 좋았고, 좋았던 기업은 괜찮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LS엠트론은 사업 구조조정 이후 농기계 트랙터와 전자부품이 주력제품이 됐지만 일년 내내 부진한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로 4분기 특히 더 부진했다"며 "더욱이 일회성 비용까지 겹쳐 지주 실적의 주요 부진 원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LS아이앤디는 영업이익이 아닌 무형자산손상처리에 따른 영업외손실이 컸다"며 "일회성 비용은 유무형자산의 손상 처리로 발생 가능성이 큰 비용을 선제 대응해 재무적 부담을 덜었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좋았던 계열사는 LS전선과 LS니꼬동제련으로 올해에도 좋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LS전선은 초고압전력선과 HVDC 등 고부가가치 전선 수주 증가에 힘입어 수주잔고가 전년보다 3000억 원 늘어난 1조9000억 원을 기록 중이다"며 "세계로 분산된 수주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수주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LS니꼬동제련에 대해서는 "귀금속 가격 상승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짚었다.

그는 "4분기 실적과 바이러스 창궐에 따른 구리가격 하락이 LS에는 엎친 데 덮친 격이라 할 만큼 안 좋은 상황"이라면서도 "단계별로 확전보다 수습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주시하면서 구리 가격의 반전 여부와 영업환경이 안정됐을 때 현저히 저평가된 지금 주가 수준은 투자 포인트로서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LS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27,000
    • +1.31%
    • 이더리움
    • 2,618,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300,200
    • +0.17%
    • 리플
    • 1,731
    • +1.11%
    • 솔라나
    • 108,900
    • +4.21%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3
    • +1.02%
    • 스텔라루멘
    • 323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26%
    • 체인링크
    • 11,940
    • -0.08%
    • 샌드박스
    • 89.21
    • +16.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