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 기자들이 뽑은 '3월의 차'

입력 2020-03-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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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투표 결과 1위에 올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뽑은 3월의 차에 선정됐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뽑은 3월의 차에 선정됐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3월의 차'에 4일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를 선발하고, 이를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 1대를 선정한다.

지난달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 클래스 세단과 BMW 뉴 2시리즈, 폭스바겐 투아렉이 3월의 차 후보에 올랐고, 경쟁 끝에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 클래스 세단이 18.7점(25점 만점)을 얻어 3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했고, A-클래스 세단은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7점(5점 만점)을 기록해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승용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 클래스 세단은 기존 해치백으로만 구성됐던 A 클래스 라인업에 새롭게 도입한 최초의 세단으로,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성능과 효율을 고려한 엔진,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채택함으로써 젊은 소비자를 유인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고 올해 들어서는 △기아차 K5(1월) △제네시스 GV80(2월)이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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