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시장 부진에 이익 추정치 하향 전망 ‘목표가↓’-현대차증권

입력 2020-02-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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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26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시장 부진 영향으로 올해 이익 추정치를 낮춘한다며 목표가를 9000원에서 7800원으로 하향했다.

장문수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4분기 영업이익은 40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16.7% 하회했다”며 “유럽 윈터 부진과 OE판매 부진 영향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올해 신차 수요와 유럽과 미국의 RE 수요 부진 지속으로 공급 과잉 우려가 부각되며 주요 타이어업체의 밸류에이션은 밴드 하단”이라며 “굳이어(Goodyear)는 지난 실적발표에서 올해 미국과 유럽 모두 부진했던 전년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넥센타이어의 주가는 낮은 밸류에이션에도 회복은 지연될 전망”이라며 “시장 부진 지속으로 신규 투자 확대 중인 동사의 재무 부담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장 연구원은 “올해 체코공장과 유럽법인의 BEP 도달 여부가 주가 회복의 관건”이라며 “장기적으로 유럽 및 중국의 수요 회복이 구체화될 시 주가 회복이 기대되나 단기 수요 부진은 부담 요인”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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