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기재 1차관 코로나 관련 추경 질문에 “모든 정책 검토 중”

입력 2020-02-24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정부 관계자 등이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코로나19 관련 확대거시경제 금융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24일 정부 관계자 등이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코로나19 관련 확대거시경제 금융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여부와 관련 24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올라간 만큼 이에 맞는 대책이 무엇인지 논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각 부처가 모든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주재한 확대거시경제 금융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과감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대통령의 말씀이 있었다”며 “방역이 최우선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재정지원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또 최근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 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봤다. 그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오른 것과 관련 “엔화까지 약세일 정도로 달러화 제외 통화가 약한 흐름”이라며 “한국만의 특수한 사정으로 인한 결과인지, 국제금융시장의 큰 움직임에 따른 결과인지 등을 같이 봐야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올해 한국 성장률을 1.6%로 낮췄지만, 신용등급은 그대로 둔 것에 대해선 “S&P는 코로나19가 1∼2분기가량 영향을 미치는 수준의 충격이고 국가 신용등급에까지 영향을 줄 사안은 아니라고 봤다”고 언급했다. 회의 중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논의가 오갔냐는 물음에는 답하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44,000
    • -3.43%
    • 이더리움
    • 3,280,000
    • -4.62%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1.95%
    • 리플
    • 2,171
    • -3.6%
    • 솔라나
    • 134,000
    • -4.35%
    • 에이다
    • 406
    • -5.14%
    • 트론
    • 452
    • -0.22%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3.01%
    • 체인링크
    • 13,720
    • -5.57%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