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코로나' 확진 부부…31번 확진자가 간 대구 결혼식 참석

입력 2020-02-21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경기도 김포에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부부가 31번 확진자가 머물렀던 대구 한 호텔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김포시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인 30대 남성 A 씨와 B(33·여) 씨는 이들은 이달 15일 생후 16개월 된 자녀 1명과 함께 31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대구시 동구 퀸벨호텔에서 열린 친척 결혼식에 참석해 1시간 30분가량 머물렀다. 또한, 이들은 같은 달 18일까지 나흘간 대구에서 머물렀으며 같은 날 오후께 김포시 자택으로 귀가했다.

B 씨는 이달 19일 기침과 인후통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했으나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해달라는 안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선별진료소에서 1차 감염 검사를 받아 전날 오후 6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질병관리본부 2차 감염 검사를 받아 이날 최종 확진자로 판정됐다.

감염이 의심된 A 씨는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차 검사를 받은 뒤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보건 당국은 이들 부부의 자녀에 대한 검사도 진행했으나 음성으로 나타나 자택에 자가 격리 조처했다고 밝혔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들 부부는 31번 확진자가 있었던 대구 호텔 내 한 공간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동 경로 등 추가 내용은 파악되는 대로 김포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 흥행…공모가보다 13%↑ 마감 [마켓핫]
  • 최태원 “SK하이닉스 美 상장, 꿈이 현실로”…AI에 수백억달러 투자
  • 곽노정 사장 "AI가 가는 곳마다 SK하이닉스도 함께할 것"
  • 다음주 코스피 6900~7900 전망⋯‘고점론’ 속 美 반도체 실적 시험대
  • '폭염 특보 확대' 전국 36도 찜통더위⋯제주는 비 시작 [날씨]
  • 뉴욕증시, SK하이닉스 데뷔 첫날 상승 마감…나스닥 0.29%↑ [종합]
  • 미·이란, 다시 강대강…트럼프 “끝났다” vs 이란 “배신 땐 총력 방어”
  • 지하철 수입 1위는 강남역…벚꽃 땐 잠실, 황금연휴 땐 홍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11,000
    • +0.16%
    • 이더리움
    • 2,702,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369,000
    • -0.59%
    • 리플
    • 1,657
    • +0.79%
    • 솔라나
    • 116,700
    • +0%
    • 에이다
    • 256
    • +3.23%
    • 트론
    • 494
    • +0%
    • 스텔라루멘
    • 285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70
    • -0.55%
    • 체인링크
    • 12,000
    • +1.95%
    • 샌드박스
    • 74.08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