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네오룩스, 올해 영업익 300억 육박 고성장 ‘목표가↑’-하나금융

입력 2020-02-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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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네오룩스 분기별 실적 추이 및 전망.
▲덕산네오룩스 분기별 실적 추이 및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20일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300억 원에 육박하는 등 고성장을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김현수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 285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으로 견조한 성장을 전망한다”며 “애플 신제품이 없는 비수기임에도 갤럭시 S20, Z플립 출시로 삼성디스플레이 가동률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전 분기 대비 매출 증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020년 실적은 매출 1238억 원, 영업이익 291억 원으로 가파른 성장을 전망한다”며 “애플의 OLED 채택 비중 상승 및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중국 세트 메이커들의 OLED 패널 수요 증가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 출하 증가, 중국 패널 메이커들의 낮은 수율 및 출하량 증가 효과, 4분기 QD-OLED 관련 매출이 본격화하며 실적과 밸류에이션 팩터 모두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멀티플 상단은 애플의 첫 OLED 패널 탑재 기대감에 상승하던 2017년의 45배였다”며 “중국 패널메이커의 OLED 생산 본격화, 애플의 OLED 탑재율 상승, 폴더블 스마트폰 및 QD-OLED TV의 면적 증가 효과를 고려하면 과거 멀티플 상단 부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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