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확산에 방탄소년단(BTS) 출연 '슈퍼콘서트'도 결국 연기…"관객과 출연진 안전 위해 결정"

입력 2020-02-19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 홈페이지)
(출처='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 홈페이지)

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자 결국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가 잠정 연기됐다.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 측은 19일 공지사항을 통해 "'슈퍼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관객 여러분과 출연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하게 됐다"며 "공연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기다려준 많은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번 '슈퍼콘서트'에는 방탄소년단과 지코, NCT127, 펜타곤, 위키미키, 체리블렛, 더보이즈 등 인기 K팝스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슈퍼콘서트' 공연 참석을 위해 중국과 홍콩 등에서만 외국인 관광객이 8000여 명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슈퍼콘서트' 취소를 요청하는 청원이 잇따랐다. "대구시 K팝 콘서트 취소 요청"글은 19일 오전 11시 현재 9327명이 동참했고, "중국인 최소 8000명 입국하는 대구 슈퍼콘서트를 취소하길 요청합니다" 글에는 같은 시간 1289명이 동참했다. "대구 3월 8일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취소해주세요" 청원 글에는 363명이 동참한 상황이다.

결국 행사 주최 측은 이같은 상황에 부담을 느꼈고,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자 행사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108,000
    • +0.8%
    • 이더리움
    • 3,273,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68%
    • 리플
    • 1,993
    • +0.2%
    • 솔라나
    • 124,200
    • +0.89%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76
    • +0.42%
    • 스텔라루멘
    • 2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20
    • +2.79%
    • 체인링크
    • 13,320
    • +1.76%
    • 샌드박스
    • 112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