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체감온도 최저 -12도…전국 대부분 눈

입력 2020-02-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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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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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7일 전국이 흐리고 추울 전망이다. 서쪽 지방에는 강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16일 서해 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눈 그림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울과 경기ㆍ강원 영서ㆍ경상도는 오후 3시, 충청과 전라도는 밤늦게 눈이나 비가 그칠 전망이다. 제주도는 18일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충청ㆍ전라도 5~10㎝(많은 곳 20㎝ 이상) △제주도(18일 오전 9시까지) 5~10㎝ △제주도 산지ㆍ울릉도ㆍ독도 10~30㎝ △서울ㆍ경기 남부ㆍ강원 영서ㆍ경남 서부내륙ㆍ서해5도 1~5㎝ 내외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ㆍ전라도 5~20㎜ △제주도(18일 오전 9시까지) 5~20㎜ △제주도 산지(18일 오전까지)ㆍ울릉도ㆍ독도 20~40㎜ △서울ㆍ경기 남부ㆍ강원 영서 남부ㆍ경상 서부내륙 5㎜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평년보다 낮다.

특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고 바람도 4~6㎧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최저 -12도로 떨어질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6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1도 △부산 0도 △전주 -3도 △광주 -2도 △제주 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2도 △강릉 1도 △대전 -1도 △대구 2도 △부산 5도 △전주 0도 △광주 2도 △제주 5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좋음' 단계를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5~4m, 남해 앞바다에서 1~4m, 동해 앞바다에서 2~5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5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6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까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으니 비닐하우스 붕괴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물결이 높으니 항해나 조업에 나설 때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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