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차기작, 캐스팅 여부는?…"동양인 배우 출연할 것"

입력 2020-02-11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른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P/뉴시스)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른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P/뉴시스)

봉준호 차기작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으면서, 차기작에 국내외적으로 비상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봉준호 감독 측에 따르면 아카데미 전부터 준비한 차기작은 총 두 편이다. 한 편은 한국어로, 또 다른 한 편은 영어로 된 작품이다. 봉 감독은 지난 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시내 런던 웨스트 할리우드 호텔에서 열린 오스카 수상 기자회견에서 차기작에 대해 "한 편은 한국어로 된 작품으로 서울 도심에서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상황에 대한 영화다. 공포 영화라고 이름 붙여야 할지 모르겠지만"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이어 "두 번째는 영어 영화다. 규모가 큰 영화는 아니고 기생충 정도 규모다. 2016년 런던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에 바탕을 둬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 좀 더 다듬어지면 핵심 줄거리를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배우 캐스팅 여부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으나, 두 번째 작품에서는 동양인 배우가 출연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스카 4개 부문을 휩쓴 '기생충'팀은 현지를 찾은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은 미국에서 '기생충'이 여전히 상영 중인 만큼, 현지에 좀 더 머무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74,000
    • +0.54%
    • 이더리움
    • 3,447,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0.59%
    • 리플
    • 2,127
    • +1.29%
    • 솔라나
    • 127,500
    • +0.39%
    • 에이다
    • 372
    • +1.64%
    • 트론
    • 489
    • +0.2%
    • 스텔라루멘
    • 2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1.81%
    • 체인링크
    • 13,860
    • +1.39%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