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거짓말은 하지 말자"…괘씸죄 논란에 깨달음 있었나

입력 2020-02-07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쥬얼리 출신예원 (출처=예원 SNS 캡처)
▲걸그룹 쥬얼리 출신예원 (출처=예원 SNS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거짓말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정은지가 휴가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예원이 스페셜DJ로 나서 청취자의 다양한 사연을 들었다.

이날 예원은 한 청취자가 "연인끼리 비밀이 있어야 한다. 전부 이야기하면 신비감이 없다"고 이야기하자 "전부 다 조그마한 것 하나 하나 공유하는 게 아니라 거짓말을 하지 말자는 의견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예원은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면서 홍역을 치룬 바 있다. 지난 2015년 당시 이태임과 촬영 중 불화를 겪으면서 예원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고 이태임은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것이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이에 예원은 반말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실제로는 "아니", "안돼" 등 반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거짓 해명 논란을 샀다.

이후 예원은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약 8개월가량의 자숙 기간에 들어간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21,000
    • +2.37%
    • 이더리움
    • 4,205,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4.75%
    • 리플
    • 741
    • +2.35%
    • 솔라나
    • 195,100
    • +3.5%
    • 에이다
    • 638
    • +1.27%
    • 이오스
    • 1,147
    • +4.46%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1.66%
    • 체인링크
    • 19,160
    • +1.7%
    • 샌드박스
    • 610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