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종 코로나’ 21ㆍ23번째 확진자, 2명 추가”…전국 23명

입력 2020-02-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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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출처=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 (출처=서울시)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오전 8시 현재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21번째 환자(59세 여성ㆍ한국인)는 6번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전날 5일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23번째 환자(58세 여성ㆍ중국인)는 단체 관광으로 지난달 23일 입국한 후 발열증상이 나타나 시행한 검사결과에서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으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현재 전국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총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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