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4분기 어닝쇼크 ‘목표가↓’-케이프투자

입력 2020-02-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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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은 6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며 목표가를 26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하향했다.

김혜미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4분기 연결 매출액 1조3337억 원, 영업이익 459억 원으로 기대치를 크게 하회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순수 내수 채널이 대체로 두 자리대로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해외 시장에 대해선 “동사는 최근 중국 관련 이슈를 매장 정예화 등 구조조정 가속화의 기회로 삼을 것임을 언급했다”며 “이에 따라 일시적인 역성장을 예상하나 MBS 및 디지털 매출 고성장에 따라 일부 상쇄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전체적인 아시아 지역의 마진 하락은 브랜드력 강화를 위한 불가피한 마케팅비 지출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투자 대비 효율성이 뛰어나다고 볼 순 없으나 라네즈와 아이오페 등 매스티지 브랜드 성장을 견인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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