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국 확진자 2만 명 돌파·사망자 425명…치사율 2.1%

입력 2020-02-04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바이두 홈페이지)
(출처=바이두 홈페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중국에서만 2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중국에서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425명에 달한다. 치사율은 2.1%다.

중국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2만626명, 사망자는 426명, 치료 사례는 648명으로 파악했다.

이중 중국에서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확진자가 2만471명, 사망자 425명, 치료 사례 632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비율로만 따지면 전 세계 확진자의 99%가 중국에서 나오는 상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며 2002~2003년 발생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피해를 넘어섰다. 사스는 당시 중국에서만 9개월 동안 5327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 중 349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미 중국에서의 확산 상황을 볼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 피해를 넘어선 셈이다.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중국에서만 발생했으나 필리핀에서도 사망자가 1명 발생하며 중국 외의 국가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다.

중국 이외 국가 중 확진자가 가장 많이 보고된 것은 일본이다. 일본은 현재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태국이 19명 △싱가포르 18명 △한국 15명 △독일과 호주가 각각 12명 △미국 11명 △베트남, 말레이시아 각각 8명 △프랑스 6명 △아랍 에미리트 5명 △캐나다 4명 순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

이 밖에 인도가 3명, 러시아, 영국, 이탈리아, 필리핀이 각각 2명, 스페인, 스웨덴, 핀란드, 스리랑카, 캄보디아, 네팔에서 각각 1명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보고됐다.

중화권에서도 총 33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홍콩에서 15명, 대만 10명, 마카오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용인 넘어 호남으로…삼성·SK, AI 시대 '제2 반도체 클러스터' 띄운다
  • 망원동·대전·부산으로…"빵 사러 여행 가요" [데이터클립]
  • 코스피, 8100서 8500선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코스닥은 8%대 불기둥
  • 메모리 수급 대란에 애플·MS 등 가격 인상…중소 전자업체는 ‘생존 위협’
  • 홍명보 입국장 어디?⋯북중미 월드컵 마지막 '경우의 수' [북중미 월드컵]
  • 쏟아지는 비판에⋯'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토론회 중단
  • 단독 M&A 거래 일부 무산됐는데도 33억 넘는 보수 챙긴 변호사...法 "27억 반환하라"
  • 1일이냐 7일이냐...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우협 곧 나온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15,000
    • -1.09%
    • 이더리움
    • 2,376,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296,400
    • +1.4%
    • 리플
    • 1,589
    • -0.25%
    • 솔라나
    • 110,700
    • +1.37%
    • 에이다
    • 218
    • -0.46%
    • 트론
    • 489
    • -0.61%
    • 스텔라루멘
    • 262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00
    • -0.95%
    • 체인링크
    • 11,000
    • -0.09%
    • 샌드박스
    • 70.4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