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개인형 퇴직연금 수수료 인하

입력 2020-02-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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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3일 IRP(개인형)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늘부터 IRP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주요 변경 내용은 기본수수료율 인하와 추가 할인 항목 신설로써, 개인형 IRP 기본수수료에 대해 금액 구간을 세분화하고 구간별 수수료율을 0.05~0.08%포인트 인하한다. 일부 금액 구간에서는 기존 수수료 대비 최대 24%까지 인하해 고객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기존의 장기 가입 고객에 대한 할인율 적용 외에 모든 고객의 가입자 부담금 수수료를 20%, 연금수령 개시 고객 또한 수수료의 20%를 할인한다. 만34세 이하 사회초년생에게는 운용관리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 할인 항목은 가입 기간에 따른 장기할인율(10~15%)과 중복으로 적용돼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수료 인하는 정년퇴직과 연금 개시를 앞둔 중·장년층,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년생을 대상으로 혜택을 확대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기존 가입자에 대해서도 3일부터 혜택이 일괄 적용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대우의 2019년 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10.5조 원으로 2019년 1년 퇴직연금 공시 수익률은 IRP 5.66%, DC(확정기여형) 6.59%로 전체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개인형 IRP 수수료 인하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대우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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