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우한 교민 등 신종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나머지 1차 입국 교민은 음성

입력 2020-02-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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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확진환자 15명으로 늘어…추가 3명 중 1명은 12번 환자 가족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3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총 확진환자는 15명으로 늘었다.

13번 환자(28·남)는 지난달 31일 임시항공편으로 1차 귀국한 입국 교민 368명 중 1명이다. 1차 입국교민 전수 진단검사 과정에서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그 외 입국 시 증상을 호소했던 18명을 포함해 나머지 1차 입국 교민 36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14번 환자(40·여·중국)는 일본으로부터 입국한 12번 환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15번 환자(43·남)는 지난달 20일 우한시에서 입국해 능동감시 중이던 대상자로, 이달 1일부터 경미한 감기 증상을 호소해 실시한 검사 결과 확진됐다.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는 전날 12명에서 15명으로 늘었다. 1~5번과 7~8번, 12·13·15번 환자는 우한에서 입국한 감염자다. 6번 환자는 3번 환자, 9번 환자는 5번 환자, 10~11번 환자는 6번 환자, 14번 환자는 12번 환자로부터 전파된 2·3차 감염자다.

입국 후 증상 발현시점과 이동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12번 환자에 대해선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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