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박은영 아나운서, "또 만나요" 라디오서 나란히 '아듀'

입력 2020-01-31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은영 아나운서, DJ 자리도 떠난다

(출처=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캡처)
(출처=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캡처)

박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온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고별 인사를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에 이어 프리랜서로 전향하면서 DJ 활동도 그만두게 된 셈이다.

31일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는 DJ 박은영 아나운서가 퇴사 전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는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또 다시 여러 곳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박은영 아나운서였다.

박은영 아나운서에 앞서 SBS 박선영 아나운서도 라디오를 통해 작별 인사를 한 바 있다. 최근 퇴사 소식이 알려진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통해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DJ 자리를 떠난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 후임 DJ로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이미 신상털렸다…피해자 유족도 고통 호소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바이에르 뮌헨,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좌절…케인의 저주?
  • 겐슬러 눈총에 후퇴한 비트코인…美 SEC, 이더리움 ETF 재차 승인 연기 [Bit코인]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5월 되니 펄펄 나는 kt·롯데…두산도 반격 시작 [프로야구 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13: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263,000
    • -2.13%
    • 이더리움
    • 4,192,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35,500
    • -3.42%
    • 리플
    • 730
    • -0.95%
    • 솔라나
    • 202,300
    • -3.25%
    • 에이다
    • 647
    • +3.85%
    • 이오스
    • 1,129
    • +1.26%
    • 트론
    • 173
    • +1.76%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50
    • -1.34%
    • 체인링크
    • 19,600
    • -0.31%
    • 샌드박스
    • 611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