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부동산시황]미국發 금융 위기에 매수세 위축

입력 2008-09-19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월 셋째주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예고된 추가대책 발표를 앞두고 매수자들이 갈 길을 정하지 못한 채 관망세만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발 금융위기로 국내 부동산시장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 속에 매수세는 한층 더 위축될 전망이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은 금주 -0.06%로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주간 하락률을 보였다. 특히 약세를 이끌어왔던 버블세븐 등지는 하락폭이 더욱 커졌다.

지역별로 송파구(-0.26%), 중구(-0.16%), 양천구(-0.15%), 강남구(-0.10%), 성동구(-0.07%), 서초구(-0.06%), 마포구(-0.03%), 노원구(-0.02%), 강동구(-0.02%) 등이 하락했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은 경기 침체에 따른 매수 위축으로 중대형 거래가 부진해 시세가 하락했다.

반면 강북구(0.09%), 성북구(0.05%), 서대문구(0.04%), 관악구(0.02%), 영등포구(0.02%), 중랑구(0.02%), 도봉구(0.01%) 등은 소폭 상승했다. 특히 중소형 중심으로 실수요가 형성돼 있지만 거래량이 많지는 않다.

신도시는 평촌(-0.07%), 분당(-0.05%), 일산(-0.01%) 이 하락했고 중동(0.12%)은 올랐다.

평촌은 매매 거래가 거의 없는 가운데 호계동 무궁화한양ㆍ금호ㆍ경남 105㎡(31평형)가 1000만원 정도 떨어졌고 79㎡(23평형)도 가격이 하락했다.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분당은 정자동 중심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수도권은 오산(0.07%), 안성(0.07%), 인천(0.06%), 동두천(0.04%), 의정부(0.03%), 부천(0.01%) 등은 소폭 상승했다.

반면 추석 연휴 이후에도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매수세가 줄고 가격변동을 보인 지역도 현저히 줄었다. 특히 남부권 주요 지역 순으로 용인(-0.06%), 안양(-0.03%), 수원(-0.03%), 과천(-0.03%), 화성(-0.02%), 성남(-0.02%), 고양(-0.01%) 등이 하락했다.

이번주 전세시장은 서울이 -0.04%를 나타냈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3%, 0.04%로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98,000
    • +0.84%
    • 이더리움
    • 2,668,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303,100
    • -0.33%
    • 리플
    • 1,510
    • -1.11%
    • 솔라나
    • 105,000
    • +0.19%
    • 에이다
    • 273
    • +0%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38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5%
    • 체인링크
    • 11,580
    • -0.69%
    • 샌드박스
    • 58.85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