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합병 가속화…통합 법인 4월 30일 공식 출범

입력 2020-01-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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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배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이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인수합병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조성준 기자 tiatio@)
▲홍진배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이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인수합병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조성준 기자 tiatio@)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 법인이 4월 30일 출범한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 기일을 올해 4월 1일에서 4월 30일로 변경한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3월 26일 열리는데, 이번 조치는 정부 심사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합병에 필요한 행정 절차가 뒤로 밀렸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21일 심사 결과와 방송통신위원회 사전동의를 종합해 양사 합병을 조건부 승인한 바 있다.

앞서 지난달 15일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해 향후 유료방송 시장은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주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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