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엔트바이오, 우한 폐렴 ‘사람간 전염’...살균제 독점 공급·백신연구 동물 부각 ‘강세’

입력 2020-01-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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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바이오가 신종 폐렴 확산 공포로 인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과거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살균제를 수입해와 판매한 바 있어, 관련 사업에 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오리엔트바이오는 메르스 등 감염을 연구하는 국가영장류센터에 실험 동물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21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전일 대비 51원(16.29%) 오른 364원에 거래 중이다.

오리엔트바이오는 2009년 미국 마이크로젠으로부터 미국환경청(EPA)에 등록된 살균제 원료를 국내 독점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오리엔트바이오가 공급하는 살균제 ‘하이플루(Hy-plu)’는 신종플루와 조류독감 그리고 사스 등에 예방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세균 및 바이러스 등 총 141가지 균이 제거되는 탁월한 살균 능력이 있다. 일각에선 관련 사업을 진행했던 만큼 사업 재개 기대감으로 인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아울러 오리안트바이오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국가영장류센터와 메르스, 신종플루, 조류인플루엔자 등 고위험(3등급) 바이러스의 영장류 감염을 연구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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