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작년 영업익 1601억…"재무건전성 강화"

입력 2020-01-20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이익률 15.8% 기록…2조 원 이상 수주 달성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별도기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약 62.6% 증가한 1601억 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보다 6.2포인트 늘은 15.8%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12억 원, 당기순이익 1159억 원으로 집계됐다.

별도기준 누적 실적은 매출액 4조2111억 원, 영업이익 5484억 원, 당기순이익 4256억 원, 영업이익률 13%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전 아이파크 시티,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등 주요 대형 사업지 분양사업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었고, 주택사업에서의 이익률 상승과 외주 현장의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도 대폭 상승했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특히 재무건전성이 강화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의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약 1조 53억 원, 부채비율은 96.9%로 전년 163.9% 대비 67.0% 감소했다.

또한, 도시재생과 민수사업 분야에서 2조 원 이상 수주에 나서며 성장성도 확보했다. 주요 사업지로는 1410억 원 규모의 방화6구역 재건축, 2486억 원 규모의 대구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3450억 원 규모의 화성 기산지구 아파트 등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펀더멘털을 토대로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에서도 재무 건전성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광운대 역세권 개발, 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디벨로퍼로서의 경쟁력 또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워시, 취임 후 가장 강한 ‘금리 인상’ 신호…9월 확률 60% 육박
  • [내일날씨] 전국 곳곳 비…충남·전북 최대 150㎜ 이상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지방 아파트 2채 중 1채 ‘3040’이 샀다…경남도 절반 육박
  • [금상소] 스벅·올영·당근·네페⋯내 소비습관에 맞는 제휴통장은
  • 9월 모평 직후 수시 전략은…“정시 지원선 확인하고 ‘하한선’ 정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795,000
    • -2.26%
    • 이더리움
    • 3,387,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342,500
    • -6.34%
    • 리플
    • 1,925
    • -2.23%
    • 솔라나
    • 144,500
    • -2.43%
    • 에이다
    • 279
    • -4.12%
    • 트론
    • 473
    • +0.64%
    • 스텔라루멘
    • 248
    • -2.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1.17%
    • 체인링크
    • 15,800
    • -2.71%
    • 샌드박스
    • 49.62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