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 초청 '동전 계수 봉사'

입력 2020-01-19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니세프에 기부…누적 모금액 145억 원 돌파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들이 17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동전의 계수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들이 17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동전의 계수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17일 임직원 자녀와 함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내 동전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가 동전 계수에 참여했다.

계수가 끝난 뒤에는 아시아나항공 역사관을 비롯해 기내 모형 실습실, 비상탈출 훈련장 등 캐빈 승무원들의 교육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채영 양은 “2020년 새해를 맞아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다른 나라에 있는 어려운 환경의 친구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동전을 기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1994년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협약을 체결, 해외여행 후 국내로 돌아오는 외화 동전을 모아 전 세계 취약 지역 아동들을 지원하는 아시아나항공 최초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누적 모금액 145억 원을 돌파했다.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53,000
    • +0.03%
    • 이더리움
    • 4,567,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3.45%
    • 리플
    • 3,051
    • -1.01%
    • 솔라나
    • 199,900
    • -0.5%
    • 에이다
    • 622
    • -2.05%
    • 트론
    • 434
    • +2.12%
    • 스텔라루멘
    • 36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30
    • -0.59%
    • 체인링크
    • 20,730
    • +0.44%
    • 샌드박스
    • 214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