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설 연휴 전날까지 선물 배송도 OK"

입력 2020-01-17 13:51 수정 2020-01-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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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올리브영)
(사진제공=올리브영)

올리브영이 설 연휴를 한 주 앞두고 명절 선물 아이템 100여 종을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은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설 선물 아이템 100여 종을 제안하는 ‘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명절마다 반복되는 고객들의 선물 고민을 덜기 위해 이번 설 선물 기획전에서는 ‘가족’을 콘셉트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유산균, 멀티비타민 등 대표 명절 선물인 건강기능식품부터 부모님을 위한 기초 화장품, 온 가족이 사용하는 바디용품 및 헤어용품 등을 실용적인 기획 세트로 구성했다. 기분 전환을 돕는 홈 프래그런스와 마사지 용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경자년을 맞아 쥐를 콘셉트로 한 여러 프로모션도 기획했다. 17일부터 소진 시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4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쥐 캐릭터 파우치와 대표 인기 상품 체험본 3~5종으로 구성된 ‘새해 복 많이 받쥐’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매장에서는 풍성한 설을 기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용돈 봉투’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단계에서 매장 직원에게 새해 인사를 하는 고객에게 쥐 캐릭터가 그려진 용돈 봉투 3매를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키트와 파우치, 봉투 디자인에는 올리브영이 협업한 일러스트 작가 ‘비비’의 그림이 담겼다.

올리브영은 설을 앞두고 급히 선물을 준비해야 하거나,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연휴 전날도 운영할 계획이다. 23일 오후 8시 이전까지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늘드림’ 주문 가능 상품을 구매하면 서비스 지역에 한해 3시간 내 배송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큐레이션 역량을 집약한 가성비 좋은 선물뿐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가심비’까지 공략하고자 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타깃과 시즌에 맞춘 선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주요 선물 구매 채널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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