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2625만원…전년동기 대비 7.53%↑

입력 2020-01-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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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 )
(자료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 )
서울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전년 동기보다 8% 가까이 올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795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3.3㎡로 환산하면 2625만1500원이다. 전년 동월 대비 7.53% 오른 수치다. 전월과 비교하면 1.33% 떨어졌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8.79% 오른 548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전월(547만9000원)보다는 0.08% 올랐다.

5대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및 세종시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372만1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1% 상승했다. 기타 지방(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77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6.31% 올랐다.

전국 기준으로는 ㎡당 평균 분양가격은 358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1% 상승했다.

아울러 작년 12월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1만6359가구로 전년 동월(1만3968가구)대비 17% 증가했다.

서울의 신규분양 가구 수는 1057가구로 전년 동월(356가구)보다 701가구 늘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신규 분양 가구 수는 990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45가구 감소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의 신규 분양 가구 수는 같은 기간 1907가구 증가한 5030가구로 집계됐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및 신규 분양 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 정보는 HUG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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