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 수상

입력 2020-01-10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상열(왼쪽에서 다섯 번째) 호반그룹 회장이 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신년 하례회에서 경제ㆍ산업부문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賞)’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호반그룹)
▲김상열(왼쪽에서 다섯 번째) 호반그룹 회장이 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신년 하례회에서 경제ㆍ산업부문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賞)’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호반그룹)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신년 하례회에서 경제ㆍ산업부문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賞)’을 받았다.

김 회장은 1988년 호반건설을 창립해 주택 산업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인재 육성과 미래 문화 창달을 지원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관계ㆍ교육부문에선 한승헌 전(前) 감사원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기대하지 않았던 귀한 상과 영예를 존경하는 고향의 선배님들로부터 받게 돼 큰 위로와 용기가 된다”며 “호남미래포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더 당당하고 책임있는 기업인, 자랑스러운 호남인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49,000
    • +1.66%
    • 이더리움
    • 4,884,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860,000
    • -0.75%
    • 리플
    • 3,119
    • +0.52%
    • 솔라나
    • 207,000
    • +3.66%
    • 에이다
    • 704
    • +8.31%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376
    • +4.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20
    • +0.96%
    • 체인링크
    • 21,340
    • +3.69%
    • 샌드박스
    • 21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