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 미국 점유율 확대 기대 ‘매수’-하나금융

입력 2020-01-10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는 10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미국에 론칭한 트룩시마의 점유율 확대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작년 11월 트룩시마가 미국시장에 론칭했다는 뉴스가 발표됐으나 호재가 주가에 반영돼 있고, 이미 인플렉트라를 미국시장에 출시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1차연도 트룩시마의 매출을 크게 기대하지 않아 주가는 변동이 없었다”며 “2017년 미국시장에서 인플렉트라는 1억1800만 달러(약 1400억 원) 매출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기대를 저버렸다”고 밝혔다.

선 연구원은 “그러나 트룩시마는 오리지널 제품이 리툭산이라는 항암제이고, 인플렉트라는 레미케이드라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단가와 환자 분포도는 매우 다르다”며 “환자의 약 80%가 기존 환자인 자가면역질환과는 달리 암은 환자의 약 80%가 신규환자이고, 리툭산의 단가는 약 4698달러로 레미케이드의 단가인 1190달러에 비해 훨씬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할인율이 30%로 같다고 했을 때 환자가 체감하는 절대 할인 가격 자체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며 “이런 이유로 항암제 항체치료제 중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인 암젠사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칸진티의 경우 2019년 7월 출시, 출시 5개월 만에 이미 10% 비중을 점유하고 있다. 트룩시마의 점유율 확대는 분명 인플렉트라와는 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굿파트너' 시청률 막 터졌는데…파리 올림픽에 직격탄 맞은 방송가 [이슈크래커]
  • "돈 없어 해외여행 간다"…'바가지 숙박요금'에 국내 여행 꺼려 [데이터클립]
  • '양주 태권도장 학대' 5세 남아 끝내 사망…의식불명 11일 만
  • 구제역·전국진 구속될까…'쯔양 공갈 협박 혐의' 영장실질심사 25~26일 예정
  • 북한, 또 대남 오물풍선 살포…경기 북부로 "낙하 주의"
  • 무속인과 논의 후 뉴진스 강탈 보도…민희진 측 "불법 행위 법적 대응"
  • ‘가계부채 체질개선’ 나선 당국, 금리 따라 울고 웃는 차주 구할까 [고정금리를 키워라上]
  • 2금융권 부실채권 ‘눈덩이’…1년새 80% 증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14: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22,000
    • -1.11%
    • 이더리움
    • 4,80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512,000
    • -2.29%
    • 리플
    • 838
    • +0.12%
    • 솔라나
    • 241,200
    • -1.19%
    • 에이다
    • 571
    • -2.56%
    • 이오스
    • 819
    • +1.74%
    • 트론
    • 187
    • +1.63%
    • 스텔라루멘
    • 14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0.72%
    • 체인링크
    • 19,180
    • -0.42%
    • 샌드박스
    • 447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