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캐피탈, KTB PE 출신 최명록 부사장 영입

입력 2020-01-0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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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KTB프라이빗에쿼티(PE) 출신의 최명록<사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캐피탈파트너스는 KTB PE 최명록 전무를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회사는 이번 최 부사장을 영입을 통해 기존 펀드의 투자 인력 강화와 올해 신규 펀드 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큐캐피탈파트너스는 지난해 산업은행 인수·합병(M&A) 펀드(3000억 원) 및 한국 성장금융의 구조조정펀드(1555억 원) 등을 결성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최 신임 부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EY한영에서 약 9년간 감사와 FAS 본부를 거쳤다. 감사 및 실사 외에도 LS네트웍스(구 국제상사), 충남방적, 코오롱고속 등 수십 개의 M&A 자문을 경험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미래에셋증권 M&A와 PI 본부에서 웅진케미칼(구 새한) 등 다수의 딜을 담당했으며 이후 KB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롯데주류사업(구 두산주류BG) 인수 자문 및 금융자문 등을 맡았다.

2010년에는 KTB PE로 이직해 LIG넥스원(내부수익률(IRR) 31%), JW중외제약(IRR 118%) 등을 통해 수익률을 냈다. 전진중공업, 전진CSM 및 동부익스프레스 등 약 20개사에 투자, 10개 펀드의 관리를 총괄했다. 특히 최 부사장이 주력으로 투자한 신성장펀드는 2018년에 펀드 IRR 약 20%로 청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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