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 조국 전 장관 메시지 공개…“구속이라는 고비 넘겼지만…”

입력 2019-12-30 1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류근SNS)
(출처=류근SNS)

시인 류근이 공개한 조국 전 장관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30일 류근 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전 장관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를 통해 조국 전 장관은 “구속이라는 최악의 고비 넘었지만, 큰 산이 몇 개 더 남아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조국 전 장관은 “검찰은 새해 선물로 저에게 기소를 안겨줄 것이고, 언론은 공소장에 기초하여 저를 매도할 것”이라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나, 저는 사실과 법리에 의거하여 다툴 것이다. 그것밖에 할 것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류근SNS)
(출처=류근SNS)

이는 조국 전 장관이 구속을 면한 뒤 지지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의 일부다. 류근은 “조국 교수와 그 가족에 대한 핍박과 탄압은 그 정도를 넘어선 지 오래다. 부디 상식과 양심이 통하는 세상이 와 주길 염원하고 기원한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조국 전 장관은 지난 27일 유재수 부산시 전 경제부시장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고 구속영장 기각 판결을 받았다. 검찰은 이번 주 조 전 장관 가족 비리 의혹 수사를 약 4개월 만에 종료하고 조국 전 장관을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85,000
    • +1.12%
    • 이더리움
    • 3,426,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23%
    • 리플
    • 2,121
    • +0.9%
    • 솔라나
    • 126,600
    • +0.56%
    • 에이다
    • 368
    • +0.55%
    • 트론
    • 486
    • -1.42%
    • 스텔라루멘
    • 262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1.6%
    • 체인링크
    • 13,800
    • +0.73%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