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호 다시 돛 올린다…추가 투자는 불투명

입력 2019-12-30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즈원·엑스원 활동재개 지원 방침 밝힌 CJ ENM

(사진제공=오프더레코드)
(사진제공=오프더레코드)

아이즈원이 다시 활동을 위한 돛을 올린다. 회사 문제로 먹구름이 낀 아이즈원의 앞날에 다시 햇살이 비추기 시작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프로듀스101' 시리즈 순위 조작 관련 사과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는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활동 재기를 위해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면서 "두 팀의 활동을 통한 엠넷 수익은 모두 포기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로써 아이즈원은 활동 중단 및 해체 위기를 벗어난 모양새다. 팬들과의 점접이었던 각종 방송 및 공연 활동도 다시 청신호가 켜졌다. 가요계에 안착했던 아이오아이, 워너원의 전례대로 아이즈원과 엑스원 역시 선배 아이돌들과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게 된 것.

다만 '수익 포기'라는 CJ ENM의 방침은 일견 도리어 불안한 선택으로 비춰진다. 엠넷을 통해 대중과 만나 온 아이즈원 멤버들에 대해 CJ ENM 측의 '투자'가 얼마나 이뤄질 수 있을지가 미지수라서다. 투자와 수익의 비즈니스 관계도에서 '수익'이 빠진 아이즈원을 회사 측이 어떻게 대할 것인지는 빈 칸으로 남았다. 자선단체가 아닌 CJ ENM이, 책임 소재와 별개로 아이즈원을 어느 정도나 '지원'할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46,000
    • +1.05%
    • 이더리움
    • 3,413,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61%
    • 리플
    • 2,105
    • +0.62%
    • 솔라나
    • 125,900
    • +0.4%
    • 에이다
    • 366
    • +0.27%
    • 트론
    • 486
    • -1.62%
    • 스텔라루멘
    • 257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2.34%
    • 체인링크
    • 13,740
    • +0.81%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