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락 효과에 고배당주 줄줄이 약세

입력 2019-12-27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고배당주로 통하는 종목들이 27일 배당락 효과로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은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배당락일로 투자자가 전날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해당 법인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투자자들은 배당수익을 얻기 위해 전날까지 주식을 매수해 주주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가 다음날인 배당락일에 매도하는 경우가 많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T&G는 전 거래일보다 3.38% 내린 9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9만4000원까지 내려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전통적 고배당주로 분류되는 KT&G는 올해 주가가 하향 곡선을 타면서 오히려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으로 주목받았다.

이밖에 동양생명(-8.74%), 한국자산신탁(-7.13%), 효성(-5.58%), 우리금융지주(-4.90%), 기업은행(-4.80%), 동양고속(-4.77%), 현대중공업지주(-4.72%), 오렌지라이프(-4.50%), DGB금융지주(-4.16%), 쌍용양회(-4.06%), 신한지주(-3.61%), 하나금융지주(-2.98%), 메리츠화재(-2.96%) 등 고배당주 종목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또 대신증권2우B(-6.02%)와 대신증권우(-5.58%), 삼성화재우(-4.83%), SK이노베이션우(-4.62%), NH투자증권우(-4.38%) 등 우선주들도 배당락 영향으로 보통주보다 낙폭이 컸다.

업종별로는 고배당주가 많은 은행(-4.72%), 보험(-2.55%), 금융(-2.26%), 증권(-1.75%) 등이 특히 약세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메타發 쇼크…코스피, 7%대 급락 '반도체 투톱' 역대급 폭락
  • [종합] 충청에 AI·반도체·디스플레이 집결…삼성·SK 240조 투자 승부수
  • 유럽의 에어컨 '거울치료', 냉소 나온 이유 [해시태그]
  • 스타벅스 구호·탱크데이 논란…교사 10명 중 9명 "극우화 혐오 표현 심각" [데이터클립]
  • 숏드라마, 짧아서 뜬 줄 알았죠? [엔터로그]
  • 선도함이 곧 표준…후속함·수출 주도권 갈린다 [표류 끝난 KDDX]
  • 현대차, 임단협 교섭 재개에도 긴장 지속…기아 노조도 총력투쟁 예고
  • 日서 5만명 몰린 '올리브영 페스타' 美 상륙…K뷰티 영토 넓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68,000
    • +2.52%
    • 이더리움
    • 2,455,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323,900
    • +5.23%
    • 리플
    • 1,609
    • +1.58%
    • 솔라나
    • 118,600
    • +4.49%
    • 에이다
    • 237
    • +3.95%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99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1.3%
    • 체인링크
    • 11,330
    • +3.38%
    • 샌드박스
    • 71.31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