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선 관광객 증가 추세…면세점株 수혜 전망”-신한금융

입력 2019-12-27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해양수산부)
(출처=해양수산부)

신한금융투자는 크루즈선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이 경우 가장 큰 수혜를 볼 업종은 면세점주라고 진단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크루즈선을 통한 입국자는 2016년 195만 명, 2017년 39만 명, 2018년 20만 명 등으로 꾸준히 감소하다가 2019년 27만 명(추정)으로 다시 반등하는 모습”이라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많던 2016년에는 전체 중국인 입국자 807만 명 중에서 약 20%정도는 크루즈선을 이용했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중국인 입국자 600만 명 중에서 약 4~5%가 크루즈선으로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크루즈선 입항도 올해보다 내년에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크루즈선이 주로 기항하는 제주도의 경우 2018년 20척, 2019년 30척(추정)이 입항하는 것으로 본다”며 “2020년에는 497척(제주항, 서귀포항) 신청을 받았지만 실제로 얼마나 입항할지는 불확실하다. 다만, 2019년에 비해서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전체 입국자 중 크루즈를 통한 입국자는 대략 40~50만 명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허용되면 100만 명은 쉽게 넘을 수 있다고 성 연구원은 봤다.

그러면서 그는 “2016년에 크루즈선이 가장 많이 방문하던 곳은 제주도였다”며 “약 60% 이상이 제주도에 기항했고, 호텔신라의 제주 시내면세점이 수혜주로 꼽혔었다”고 분석했다. 향후 크루즈선 증가 시에도 면세점(호텔신라)을 수혜주로 볼 수 있다는 평가다.


대표이사
이부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8]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2026.03.17]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37,000
    • -3.62%
    • 이더리움
    • 3,247,000
    • -6.1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4.93%
    • 리플
    • 2,141
    • -4.08%
    • 솔라나
    • 131,800
    • -5.45%
    • 에이다
    • 402
    • -4.96%
    • 트론
    • 447
    • -0.45%
    • 스텔라루멘
    • 247
    • -3.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2.54%
    • 체인링크
    • 13,630
    • -6.32%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