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 2차전지 소재향 매출 성장 기대-하나금융

입력 2019-12-26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는 26일 천보에 대해 현 주가가 PER 14배 수준으로 향후 2차전지 소재향 매출 성장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천보는 고순도 정제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소재(반도체 및 OLED소재, LCD 식각액 첨가제), 2차전지, 의약품, 정밀화학 등 다양한 사업군으로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다”며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전자소재 43.1%, 2차전지 36.4%, 의약품 18.0%, 상품 2.4%”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고성장하는 2차전지향 전해질 매출이 전사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평균 8%대보다 두 배 이상 높은 17.8%의 영업이익률 시현하며 양극재 업체들 대비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고, 공격적인 증설 스케줄을 감안 시 향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는 평이다.

이어 그는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올랐고, 영업이익은 61억 원으로 22.8% 떨어지며 저조했지만 고무적인 점은 2차전지 소재향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 성장한 12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는 점”이라며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71억 원을 하회한 요인은 LCD업황 부진에 따른 소재 수주 감소 및 가동률 하락에 따른 전자소재 부문 수익성 악화 때문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2020년엔 개선된 실적을 통한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천보의 2020년 실적은 매출액 2006억원, 영업이익 452억 원을 전망한다”며 “2차전지 전해질 부문 매출액은 2019년 하반기 증설 라인 가동 및 고객사 수주 증가로 호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에 현 주가 수준은 2020년 기준 PER 14배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한다”고 짚었다.


대표이사
이상율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6] [첨부정정]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6]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79,000
    • +1.16%
    • 이더리움
    • 3,423,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43%
    • 리플
    • 2,234
    • +1.36%
    • 솔라나
    • 138,600
    • +0.73%
    • 에이다
    • 423
    • +0.71%
    • 트론
    • 450
    • +2.74%
    • 스텔라루멘
    • 257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3.01%
    • 체인링크
    • 14,470
    • +0.7%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