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실적 성장 ‘매수’-신한금융

입력 2019-11-0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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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천보에 대해 8일 공장 증설 효과에 이어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실적 성장이 담보된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제시했다.

오강호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46억 원, 영업이익은 23% 줄어든 62억 원을 기록했다”며 “LCD 업황 부진에 따른 기존 재고 판매, 가동률 감소로 인한 전자소재 부문 수익성 악화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2차전지 부문 시장 성장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설비 투자 확대도 한창이다”며 “P제품의 경우, 지난3분기 공장을 증설했고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범용화 제품인 P(LiPOF)에서 F계열로 제품 다변화도 성공했다”며 “F계열 생산 가능 업체는 국내외 포함해서 2~3개사이며 고사양 제품으로 배터리 방전 억제도 효과적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D(LIDFOP)도 일본 업체에서 독점적으로 생산하는 물질로, 시장 지위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실적 성장이 담보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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