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52 신고가’ 경신

입력 2019-12-16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11시 7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전 거래일 대비 0.34%(300원) 오른 8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0.18%(100원) 하락한 5만4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두 종목은 무역분쟁 완화에 따른 수출 정상화와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 회복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선전자의 경우 반도체 부문은 시장 일각의 우려들을 뒤로한 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다만 LCD 가격 하락과 OLED 가동률 하락이 맞물리는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밑돌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50,000
    • -0.36%
    • 이더리움
    • 4,732,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0.15%
    • 리플
    • 740
    • -0.8%
    • 솔라나
    • 201,500
    • -0.3%
    • 에이다
    • 668
    • -0.15%
    • 이오스
    • 1,161
    • -0.6%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50
    • +0.21%
    • 체인링크
    • 20,000
    • -2.06%
    • 샌드박스
    • 653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