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질환과 혼동 쉬운 지루성피부염의 관리법은?

입력 2019-12-1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부질환의 일종인 지루성피부염은 머리, 이마, 가슴, 겨드랑이 등 피지 분비가 왕성하게 일어나는 부위에 나타나며, 피부 각질과 진물, 따가움증, 비듬과 같은 인설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염증으로 번지기도 한다.

지루성피부염은 여드름과 형태 및 증상이 비슷하다. 때문에 많은 이가 지루성피부염을 여드름으로 착각하고 방치하거나 잘못된 치료법으로 접근하다가 2차 감염 등 악화된 증상으로 고통받기도 한다. 질환의 초기에는 인설과 붉은 구진이 형성되는데, 증상이 심해지면 열감과 건조함을 동반한다. 또한, 이마, 귀, 목 등으로 병변 부위가 확대되고 진물과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박성배 강남 하늘마음한의원 대표원장은 “얼굴이 자주 가렵고 여드름과 흡사한 붉은 뾰루지가 나타나 쉽게 사라지지 않거나, 얼굴이 심하게 붉어져 안면홍조가 고민되는 경우 지루성피부염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지루성피부염의 초기 증상이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다고 해서 방치하거나 제대로 치료, 관리하지 않는 경우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어 “요즘과 같이 건조한 겨울철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지루성피부염은 진균 감염, 스트레스, 맵고 기름진 자극성 음식 섭취 등 다양한 원인에 기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중 최근 주목받는 것은 면역학적 요인이다. 지루성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이 체내 독소로 야기된 면역계 교란으로 인해 발병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단독 선종구 前회장, '하이마트 약정금' 후속 소송도 일부승소…유경선 유진 회장, 130억원 지급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76,000
    • -0.22%
    • 이더리움
    • 3,487,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4.99%
    • 리플
    • 2,101
    • +0.82%
    • 솔라나
    • 128,700
    • +2.31%
    • 에이다
    • 388
    • +2.11%
    • 트론
    • 504
    • +0%
    • 스텔라루멘
    • 24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10
    • +0.25%
    • 체인링크
    • 14,490
    • +1.76%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