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 목동 일대 ‘김포가도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입력 2019-12-12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치도. (출처=서울시)
▲위치도. (출처=서울시)

서울시는 12일 전날 열린 제14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양천구 목동 514-5번지 일대(14만223.0㎡)에 대한 ‘김포가도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공항대로 변을 따라 선형으로 이뤄져 있고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염창역, 신목동역 3개 역세권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주변 주거 지역에 대한 지원기능 및 지역 활성화 유도 방안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08년 결정된 획지계획(13곳) 및 특별계획구역(8곳)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이미 개발된 특별계획구역 1곳을 제외한 나머지 획지계획 및 특별계획구역을 해제해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자율적 건축행위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구역 내 인구변화에 대응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생활서비스 기능을 건축물의 권장 용도에 계획하는 등 근린상권 강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09,000
    • -1%
    • 이더리움
    • 4,350,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31%
    • 리플
    • 2,705
    • -0.62%
    • 솔라나
    • 182,800
    • +0.66%
    • 에이다
    • 502
    • -2.33%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302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10
    • -1.55%
    • 체인링크
    • 18,040
    • -1.04%
    • 샌드박스
    • 163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