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김포공항에 바디프랜드 라운지 조성…“공유경제 앞장”

입력 2019-12-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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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라운지(BODYFRIEND LOUNGE)’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라운지(BODYFRIEND LOUNGE)’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김포공항 SKY31 푸드코트에 안마의자를 활용한 휴식공간 ‘바디프랜드 라운지’를 조성하고 공유 안마의자 서비스를 실시한다.

11일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와 안마의자, 휴식을 키워드로 한 공유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산업 전반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공유경제’의 개념을 안마의자에 접목했다. 공간과 제품, 이용방식을 고급화한 사실이 기존의 다른 유료 안마의자 서비스와 대비된다. 가정에서 안마의자를 쓰고 있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마사지로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김포공항의 바디프랜드 라운지에는 안마의자 ‘아제라 팝’ 4대가 설치됐다. 공항에서 휴식이 필요한 고객들은 누구나 간편하게 카드로 결제한 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제품과 제품 사이에 파티션을 둬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이 원하실 때 어디에서나 마사지를 활용해 쉴 수 있도록 공유 안마의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김포공항에 이어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 두 번째 바디프랜드 라운지를 조성해 공유 안마의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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